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코스타리카 총선거 (문단 편집) === 그 외 정당 === 주류 정당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좌파 색이 뚜렷한 시민행동당 정권을 심판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각계의 우파 정당들이 자기가 먼저 나가겠다고 안달인 상황이다. 그런데 역으로 이랬다가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처럼 강력한 우파들이 죄다 망하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극우로 결집했다..?~~ 문제는 일부를 중심으로 코스타리카의 민주주의가 파괴될 것을 우려하는데, 이유는 바로 주류 세력들의 돌풍이 크지 못하고 오히려 극우 세력들이 갑작스러운 돌풍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중도우파 성향의 민족해방당과 일반 우파 성향의 사회기독통합당을 제외하면 죄다 강성 우파 내지 극우다. 일단 [[자유주의운동]]은 [[오토 게바라]]를 후보로 내세웠으나, 이 사람은 말하자면 2002년 이후 벌써 '''5수'''(...) 상태다. 무려 4번을 나갔는데도 표 하나 제대로 얻지 못한 채 떨어졌다. 거기다가 시민행동당의 몰락을 틈 타 2016년 지방선거에서 그나마 반등을 노렸으나, 반등은커녕 오히려 더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면서 앞으로의 미래마저 불투명한 상태.--뭐 애초에 이 정당에게 미래가 있었나?-- 게다가 게바라가 [[도널드 트럼프]]를 모티브로 우익 [[대중주의]]적 성향을 취하면서 이게 각계의 거부감을 불러 일으켰다. 안그래도 이에 대항해 당의 반대파들이 신당을 창당하거나 쇄신을 거친 사회기독통합당으로 들어간 상태. 이어 [[국가통합당]][* 민족통합당이라고도 불린다.]이 [[후안 디에고 카스트로]]를 후보로 선출했는데, 종종 트럼프나 [[로드리고 두테르테|두테르테]]와 비교되는 사람이다. 다만 그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사실은 별로 알려진 게 없다. 워낙 코스타리카의 인지도가 너무 낮아서(...) 단지 2018년 1월 초까지 꽤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었다는 사실.. 정작 경선 문단이 따로 만들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1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돌풍을 일으키는 후보가 하나 있는데, 그는 바로 [[기독교 우파]] ~~극우~~를 전면으로 내건 [[국가재건당]][* ~~민족해방당과 스펠링이 같아~~ 민족중흥당이라고도 부른다.]의 [[파브리시오 알바라도 무뇨스]]. 대놓고 '''동성애 반대'''를 정면으로 내걸면서 강성 우파들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현재 잘하면 결선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